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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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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시장에서 물좋은 물고기를 보고 "이거 회 떠주세요" 하는 그런 식의 시스템이다. 물론 언니를 회뜨진 않겠지?
어차피 초이스는 쪽팔리다. 낚시했다는 백인 헌팅남 데이빗 본드의 출장샵 왜 못믿냐는 남편
그것이 룸에 앉아서 "너"라고 하건, 유리 뒷편에서 비겁하게(?) 초이스 하건
기왕하는 초이스! 낚시했다는 백인 헌팅남 데이빗 본드의 출장샵 왜 못믿냐는 남편
떳떳하게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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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