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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노량진 스킨리스수산 시장에서 물좋은 물고기를 보고 "이거 회 떠주세요" 하는 그런 식의 시스템이다. 물론 언니를 회뜨진 않겠지?

어차피 초이스는 쪽팔리다. 스킨리스그것이 룸에 앉아서 "너"라고 하건, 유리 뒷편에서 비겁하게(?) 초이스 하건

전일 인천에 있는 노래방을 다녀와서 그런지 에디터 눈엔 수질이 좋아보였다.

수질은 일반 퍼블릭쯔음이다... 스킨리스자세히 말하자면 업소녀와 일반인(약간이쁜) 들이 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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